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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별 점수 분포 그래프

마지막 수정: 2026-07-05 14:28 KST

머신러닝(ML) 기반으로 산출된 티어별 인원이 얼마나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이다.

본 그래프는 정책 정합성 검증 목적이며, X축에는 점수 절대값을 표기하지 않는다. 분포의 모양·티어 간 분리·꼬리 영역만 관찰하면 충분하다.

본 분포는 활성 선수 기준이다. 비활성화·재배치/검증 중인 선수는 점수가 마지막 활동 시점에 얼어붙어 있어 현재 티어와 어긋나므로(아래 "겹침의 정체" 참조) 제외했다.

티어별 점수 분포

그래프 읽는 법

  • X축(점수) — 왼쪽일수록 점수가 낮고, 오른쪽일수록 높다. 9티어가 가장 왼쪽, 0티어가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다.
  • Y축(인원 밀도) — 실제 인원 수(정수)가 아니라, 해당 점수 구간에 사람이 얼마나 밀집했는지를 나타내는 상대 밀도이다(KDE 곡선이라 연속값). 곡선 아래 넓이가 인원 수에 비례하며, 봉우리가 높을수록 그 점수 구간에 사람이 많이 모여 있다는 뜻이다. 절대값 자체는 의미가 없어 눈금은 표시하지 않는다.
  • 각 색깔의 곡선 — 한 티어 안에 속한 사람들의 점수 분포를 KDE1 곡선으로 그린 것이다. 한 봉우리는 그 티어 안의 한 클러스터2를 의미한다.

정합성 관점에서의 해석

1. 티어 분리도

각 티어 곡선은 자기 봉우리를 명확히 갖고, 인접 티어와도 봉우리가 서로 어긋나 있어야 정상이다. 중앙 봉우리가 다른 티어와 같은 위치라면 점수가 티어를 변별하지 못한다는 의미이고, 그런 경우 측정 모델 또는 티어 산정 정책 재점검이 필요하다.

2. 분포의 두께

  • 사람이 많이 몰린 티어(7~8티어)는 곡선이 더 높고 넓게 나타난다.
  • 사람이 적은 상위 티어(1~3티어)는 봉우리는 가늘지만 다른 티어와 겹치지 않은 채 오른쪽에 깔끔히 위치해야 한다.

3. 꼬리 영역

각 티어의 곡선이 양쪽으로 흘러내리는 꼬리는 그 티어 안에서 점수가 가장 낮거나 가장 높은 사람들의 영역이다. 이 꼬리들이 인접 티어 봉우리와 어떻게 겹치는지가 곧 승급·강등 후보의 위치를 시사한다.

  • 한 티어의 오른쪽 꼬리가 한 티어 위 봉우리와 닿아 있다면 → 그 영역에 있는 플레이어는 다음 시즌 승급 후보로 검토할 수 있다.
  • 반대로 왼쪽 꼬리가 한 티어 아래 봉우리와 겹친다면 → 강등 후보 검토 대상이다.

다만 이 꼬리만으로 자동 승강이 결정되지는 않는다. 성적과 기간 두 축을 함께 본다는 정책이 적용되며, 이는 본 위키 다른 문서에서 별도로 설명한다.

겹침의 정체 — 비활성·재배치 선수

전체 인원(비활성·재배치 포함)으로 그리면 가장 낮은 티어(9티어)에서 봉우리가 둘로 갈라지고, 그중 큰 봉우리가 한 단 위 티어(8티어)와 거의 겹친다. 언뜻 "점수가 티어를 변별하지 못한다"처럼 보이지만, 원인을 뜯어보면 그렇지 않다.

전체 vs 활성 선수 분포

  • 위 패널(전체) — 9티어의 상위 봉우리를 채우는 인원의 대부분은 비활성화(장기 미활동) 또는 재배치/검증 중인 선수다. 이들은 점수 자체는 상위 티어급이지만, 마지막 활동 시점의 점수가 그대로 얼어붙은 채 활동 상태 조건 때문에 하위 티어에 표시된다. 즉 겹침은 "실력이 뒤섞였다"가 아니라 "활동이 멈춘 선수의 옛 점수가 남아 있다"는 뜻이다.
  • 아래 패널(활성 선수만) — 같은 데이터에서 비활성·재배치 선수를 빼면 9티어의 상위 봉우리가 사라지고 단봉으로 정리되어 8티어와 깔끔히 분리된다. 나머지 티어도 각자 자기 영역으로 떨어진다.

이 대조는 두 가지를 보여준다. ① 데이터 기반 점수는 활성 선수의 실력을 티어로 잘 변별한다(아래 패널). ② 전체 그림에서의 겹침은 시스템 결함이 아니라 활동 상태에 따른 표시 규칙(멈춘 선수를 즉시 강등하지 않고 옛 점수로 하위 티어에 보존)의 자연스러운 산물이다. 이 겹침은 시즌 승급이 아니라 해당 선수의 활동 재개·재배치 완료 시점에 해소된다.

두 패널 모두 점수 절대값은 표기하지 않으며, 분포의 모양·분리만 관찰한다.


  1. KDE(Kernel Density Estimation, 커널 밀도 추정) — 점수 데이터가 X축의 어디에 얼마나 몰려 있는지를 매끈한 곡선으로 추정하는 통계 기법이다. 막대 그래프(히스토그램)와 비슷하지만 봉우리·꼬리가 부드럽게 이어져 분포의 모양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2. 클러스터 — 점수가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구간이다. 한 티어 안에 봉우리가 두 개 이상 보이면 그 티어 안에서도 점수대가 다른 두 그룹(예: 막 승급해 들어온 사람과 오래 머문 사람)이 공존한다는 뜻이다. - 티어 간 겹침 구간 — 인접 티어의 곡선이 만나는 지점은 두 티어의 경계가 자연스럽게 겹쳐 있다는 뜻이다. 점수만으로 단순 절단(cut-off)하지 않고, 정책상의 부가 조건(매치 수, 평가유예, 머문 기간 등)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정상적 현상이다.